신봉선은 2015년 5월 윤정수와 프로그램 진행을 맡기 시작해 현재 이윤석과 호흡을 맞추며 활약해왔다. <2015 MBC 방송연예대상> 라디오부문 신인상을 거머쥐며 MBC 라디오의 활기찬 주말을 책임져왔다.
신봉선 측은 “곧 시작될 코미디 공연을 준비하고자 아쉽게 하차 결정을 했다”며 “주말 생방이 힘들지 않느냐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늘 데이트한다는 설레는 심정으로 해왔다”소회를 밝혔다.
한편 <생방송 좋은 주말> 후속 진행자로는 ‘야구여신’ 최희가 낙점돼 이윤석과 호흡을 이어갈 예정이다.
iMBC 조혜원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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