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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주는 사람 예고] 이하율, 하연주와 눈물의 재이별

기사입력2017-03-2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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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못 돌아올거 같아. 잘 살아"



23일(목)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84회에서는 석진(이하율)이 자경(하연주)에게 찾아가 이별을 고한다.

석진은 시원(조덕현)을 발견하고 충격에 빠진다. 복애(김미경)가 시원을 이렇게 만든 것인지 혼란스러운 석진은 시원에게 "그 날 밤에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냐"고 울며 묻는다. 후에 석진은 자경의 집에 찾아가 자경에게 "우리 헤어지자. 나는 안 헤어졌었거든 나한테 여자는 너 하나니까. 다신 못 돌아올거 같아. 잘 살아"라며 진짜 이별을 고한다. 한편 소정(이규정)은 복애의 재산을 다 빼앗을거라고 다짐한다.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는 제 자식을 버리기까지 하는 삭막한 세상 속 '엄마'라는 가슴 찡한 울림을 전달해주는 스토리로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 방송된다.


iMBC연예 조혜원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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