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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7월 일본팬 찾는다! '초대박 예감'

기사입력2017-03-2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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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걸그룹 트와이스, 일본에서 대박조짐! 걸그룹 트와이스가 7월 2일 도쿄체육관에서 쇼케이스를 연다.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 일본에서 대박조짐! 걸그룹 트와이스가 7월 2일 도쿄체육관에서 쇼케이스를 연다.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트와이스 7월 일본 활동 시작


[더팩트 | 백윤호 인턴기자]걸그룹 트와이스가 7월 일본 활동을 개시한다.


트와이스는 7월 2일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TWICE DEBUT SHOWCASE 'Touchdown in JAPAN''이란 타이틀의 쇼케이스를 연다.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최초로 개최하는 이번 쇼케이스는 정보가 공개되자마자 각 서버가 다운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JYP 엔터테이먼트는 트와이스 일본 공식팬클럽 'ONCE JAPAN' 회원을 무료 초대하는 이벤트로 뜨거운 호응에 보답하고 있다.


데뷔 쇼케이스를 아레나급에서 개최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케이스다. 아레나는 일본에서 6000명에서 3만 명 사이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공연 및 전시시설을 뜻한다. 따라서 어지간한 인기가수가 아니면 아레나급에서 공연하기 쉽지 않다. 트와이스에 대한 기대가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한편 트와이스는 6월 28일 일본 데뷔 베스트앨범 '#TWICE'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일본 진출에 나설 예정이다. 앨범에는 '우아하게'와 '치어 업', 'TT'의 한국어·일본어 버전 등으로 총 10곡이 수록된다.


whit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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