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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리뷰] 이지혜, “서장훈이 날 좋아했다” 뜬금포 고백!

기사입력2017-03-23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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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가 서장훈을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519회에서는 입대 앞둔 광희를 위해 뭉친 의리파들의 화끈한 토크가 펼쳐졌다.

앞서 김구라가 “이지혜가 <라디오스타>에 나올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 서장훈이 부담스러워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광희가 이지혜에게 “서장훈 형 건물 있다고 들이댄 거야?”라며 의심의 눈초리로 대하였다. 이지혜는 “아냐!”라며 억울해했다.

이어 이지혜는 “실제로 그 오빠가 날 좋아했다”라며 뜬금없이 폭로했다. 그러자 김구라가 “이래서 서장훈이 부담스러워 한다”라고 전했다. 이지혜는 “아니면 구두를 왜 사준 건가?”라며 반문했다. 김구라는 “백지영, 유리에게도 선물했다더라”라고 답했다.



이지혜가 “밤에 전화하는 건 어떻게 생각하나?”라고 하자, MC들이 동요했다. 이때 윤종신이 “당사자 없을 때 이런 얘기를 하는 게 문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된 “이 의리, 대단해~” 특집에는 딸바보 파이터 추성훈, 국민 예능돌 광희, 예능 2막 인생을 연 가수 이지혜,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전 수영 선수 정다래가 출연해 화끈한 입담을 자랑했다.

한편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 4MC가 촌철살인 입담으로 게스트들의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고품격 토크쇼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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