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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주는 사람 리뷰] 이하율, ‘이윤지 父’ 조덕현 발견! “아저씨 맞아요?”

기사입력2017-03-22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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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율이 조덕현을 만났다.

22일(수)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극본 박지현, 연출 이성준)> 83회에서는 석진(이하율)이 은희(이윤지)의 아버지인 시원(조덕현)과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은희는 건우(손승원)의 집에서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형근(손종학)은 하윤(조연호)에게 “건강해져서 고마워”라고 말했다. 하윤이 “엄마 결혼하면 여기 와서 살아?”라고 묻자, 은희는 “응. 하윤이도 맘에 들어?”라고 전했다. 하윤도 기뻐하며 끄덕였다.

형근은 그런 하윤에게 “내가 잘할게”라며 브로치를 선물했다. 은희와 소정(이규정)에게 자매 반지를 준 것처럼, 남자들에겐 브로치 선물을 준비한 것. 형근은 “우리 세 남자는 무엇으로 기념하면 좋을까 고민 좀 했지”라며 미소 지었다. 소정은 “아이디어 좋다”라며 직접 형근에게 브로치를 달아줬다. 은희 역시 건우 옷에 같은 브로치를 꽂았다.



석진은 복애(김미경)의 가게를 찾았다가 수상한 낌새를 느꼈다. 이어 미행을 감행한 그는 시원을 발견하고 매우 놀랐다. 석진이 시원을 보고 “아저씨 맞으세요?”라고 묻는 모습에서 83회가 마무리됐다.

한편 <행복을 주는 사람>은 비정한 친엄마로부터 아이를 지키려는 ‘진짜 엄마’의 가슴 찡한 파란만장 고난격투기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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