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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리뷰] 하이라이트,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2배속 댄스 최초 공개!

기사입력2017-03-2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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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가 2배속 댄스를 췄다.

2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 295회에서는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로 데뷔한 하이라이트(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가 ‘금주의 아이돌’ 게스트로 출연해 폭발적인 예능감을 선사했다.

먼저 MC 정형돈이 “데뷔곡을 소개해달라”라고 말했다. 이에 용준형이 “어딜 보고 얘기해야 하나?”라며 신인다운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용준형은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는 요즘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이 노래를 듣고 웃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정형돈이 “우리도 웃긴 노래 전문이다”라며 형돈이와 대준이를 소개했다. 이에 용준형이 “그런 웃김이 아니다”라고 단호히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하이라이트의 데뷔 무대가 최초 공개됐다. 무대의상까지 완벽하게 준비한 이들은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1절을 춘 후, 금세 체력이 바닥나 힘들어했다. 정형돈이 “노래 만든 사람이 왜 얼굴을 찌푸리나?”라며 지적하자, 용준형이 급히 미소를 지어 폭소를 안겼다.

하이라이트는 비스트 헌정 2배속 댄스도 선보였다. 양요섭은 비스트에 대해 “존경하는 선배다”, 손동운은 “롤모델이다”라며 능청을 부렸다. 하지만 릴레이 2배속 댄스 도전에 실패하자, “사실 인피니트를 더 좋아한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화면캡처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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