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주간아이돌 리뷰] 윤용양이손, “‘구 비스트’ 하이라이트입니다” 첫인사!

기사입력2017-03-22 19:48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비스트가 하이라이트로 돌아왔다.

2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 295회에서는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로 새롭게 데뷔한 하이라이트(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가 ‘금주의 아이돌’ 게스트로 출연해 폭발적인 예능감을 선사했다.

먼저 MC들은 “꽃길만 걷길 바랍니다”라며 직접 바닥에 꽃을 뿌렸다. 하이라이트는 MC들의 응원을 받으며 기분 좋게 등장했다.

정형돈이 “새롭게 데뷔한 신인 그룹이죠”라고 소개하자, 하이라이트가 “안녕하세요. 하이라이트입니다”라며 꾸벅 인사했다. 이에 정형돈이 “신인치고는 인사가 너무 담백하네요”라며 지적했다. 데프콘 또한 “앞에 ‘구 비스트’를 말하는 건 어떤가요?”라고 제안했다.



리더 윤두준은 “오늘 첫 데뷔라 잘 모르겠는데, 책임져 주나요?”라며 철두철미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하이라이트는 “‘구 비스트’ 하이라이트입니다!”라고 인사한 후 “깔끔하긴 하네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데프콘은 양요섭에게 “오늘따라 퀭해 보이네요”라고 말했다. 이에 용준형이 “새벽 3시까지 일해서 그래요”라고 설명했다. 정형돈이 “얼굴이 더 작아져서 코만 남겠네요”라고 하자, 양요섭이 “그게 목표입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화면캡처 MBC 에브리원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