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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라디오> 라디오 최초 공개! '3일 특집 방송으로 만나요'

기사입력2017-03-22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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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라이브 음원들 방송 최초 공개!’

KBS 쿨FM <김지원의 옥탑방라디오>에서 봄을 맞아 국내에 정식으로 소개된 적이 없는 희귀 라이브 음원을 입수해 라디오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봄 음악축제로 꾸며지는 이번 특집방송은 3월 24일 금요일밤부터 26일 일요일밤까지 3부작으로 사흘간에 걸쳐 방송된다.


3월 24일 금요일에는 ‘다시 쓰는 우드스탁’이라는 제목으로 1969년에 펼쳐진 전설적인 음악 페스티벌 ‘우드스탁’을 2017년에 재구성해 본다. Doors, Jefferson Starship, Santana, The Band 등 60년대 후반 활발히 활동했던 뮤지션들의 라이브 실황을 들을 수 있다.


3월 25일 토요일에는 ‘황금시대의 재구성’이라는 제목 아래 팝의 황금기라 불렸던 197~80년대 활동하던 톱스타들의 라이브 실황이 준비된다. Madonna, Cyndy Lauper, Billy Joel, Prince 등의 공연을 만날 수 있다.

3월 26일 일요일에는 재즈, 블루스, 소울, 펑크 등 20세기 대중음악의 뿌리가 된 다양한 흑인음악을 만난다. B.B.King, Pat Mehteny, Marvin Gaye, Stevie Ray Vaughan 등의 라이브 실황을 만날 수 있는 3부의 제목은 ‘깊은 밤 블랙’이다.

봄을 맞아 국내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풍성한 희귀 라이브 음원들은 청취자들과 음악 애호가들에게 반가운 음악선물이 될 전망이다.

iMBC 차수현 |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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