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명작의 부활, <신은 죽지 않았다 2> 4월 13일 '롯데시네마 재개봉' 확정

기사입력2017-03-22 11:45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신은 죽지 않았다 2>(원제: God's not dead 2)가 2017년 부활절 시즌을 맞아 스크린에서 다시 부활한다.

<신은 죽지 않았다 2>는 믿음을 증명하기 위해 법정에 선 여교사가 고난을 극복하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부활의 이야기를 담은 리얼 법정 드라마이다.


지난 해 부활절 시즌에 개봉한 수많은 종교 영화 중 믿음의 가치를 가장 절실하게 보여주며 많은 기독교인들을 자발적으로 극장으로 이끌었던 화제의 영화 <신은 죽지 않았다 2>가 4월 13일 롯데시네마 단독 상영을 확정 지으며 스크린에 부활할 예정이다.

2015년 부활절에 개봉되어 기독교인은 물론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신은 죽지 않았다> 1탄에 이어, 지난해 <신은 죽지 않았다 2>는 오늘을 사는 기독교인들의 신앙에 닥친 현재 진행형의 시련들을 냉철하게 파고드는 주제로 관객들의 종교관에 경종을 울렸던 작품이다.



영화 <신은 죽지 않았다 2>는 수업 중 학생의 질문에 성서의 구문을 인용해 대답했다는 이유로 교육위원회에 회부되어 법정에 서게 된 여교사의 이야기를 다룬 법정 종교영화로, 전 미국에서 실제 진행되고 있는 현대적 종교 박해 25건을 모티브로 제작된 영화이다.

극중 주인공 ‘그레이스’ 역을 맡은 ‘멜리사 조안 하트’는 이번 영화에 대해 “이 작품을 촬영하며 많이 기도했다”라고 말한 바 있다.

2017년 부활절 시즌에도 강력한 태풍의 눈으로 주목 받을 <신은 죽지 않았다 2>는 롯데시네마에서만 만날 수 있다. 지난 해 이 영화를 극장에서 놓쳐서 아쉬웠던 분이나, 공동체가 함께 보고 함께 나아갈 방향을 생각하는 시간이 필요한 신앙인들은 가까운 롯데시네마로 문의하면 된다.


iMBC 차수현 | 사진 ㈜에스와이코마드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