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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주머니 예고] 김지한-류효영 드디어 서로의 마음 확인하며 키스

기사입력2017-03-2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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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나도 오빠 좋아해"



22일 (수) 방송되는 MBC 일일특별기획 <황금주머니> 80회에서는 설화(류효영)가 드디어 석훈(김지한)에게 자신의 진심을 말한다.

설화와 준상(이선호)은 결국 상견례를 하게된다. 이 소식을 건너 들은 석훈은 상견례 장소에 찾아가 설화에게 "그까짓거 백번을 해봐 그때마다 사랑한다고 말할테니까"라고 말하며 설화의 마음을 흔든다. 이에 설화는 "그래! 나도 오빠 좋아해"라며 그동안 숨겨왔던 자신의 진심을 고백하고 석훈은 설화에게 키스한다. 한편 준상은 난설(지수원)에게 "어머니는 절대로 진실을 밝히지 못한다"고 고함친다.

MBC 일일특별기획 <황금주머니>는 피도 살도 섞이지 않은 사람들과 가족이 되어 새로운 인생을 만들어가는 한석훈. 그리고 그가 사랑하는 여자, 금설화. 운명을 이겨내는 두 남녀의 사랑과 성공이 펼쳐지는 이야기로 매주 월~금 저녁 8시 55분 방송된다.

iMBC 조혜원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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