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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주는 사람 예고] 이윤지, 조덕현 생존 증거 찾는다!

기사입력2017-03-2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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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이 맞으면 아직 살아계신거고"



22일(수)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83회에서는 은희(이윤지)와 소정(이규정)이 아버지 시원(조덕현)이 살아있다는 증거를 찾는다.

은희와 소정은 한 사진을 건네받고 사진 속 장소로 추정되는 요양원으로 향한다. 요양원의 한 직원은 "이 분 엊그제 퇴원하신거 같은데?"라며 "어떤 여자분이 자기가 아는 친척 같다고 치료한다고 모셔가셨어요"라고 정보를 준다. 은희와 소정은 그 여자가 복애(김미경)일거라고 추측하는 한편, 시원이 탈출했다는 소식을 접한 복애는 버럭 화를 낸다.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는 제 자식을 버리기까지 하는 삭막한 세상 속 '엄마'라는 가슴 찡한 울림을 전달해주는 스토리로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 방송된다.

iMBC 조혜원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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