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이 후배 이명훈에게 조언을 했다. 3월 21일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는 ‘다비드의 후예’ 특집으로 꾸며져 명품몸매를 가진 4명의 게스트가 출연했다.
MBC 월화특별기획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업산이’로 출연 중인 이명훈을 위해 윤균상이 지원사격했다. “오늘 명훈이가 나간다며 특별히 부탁하더라”라면서 박나래와 김숙이 윤균상과 전화통화했다.
김숙이 “이명훈의 토크 분량이 많지 않아요.”라고 하자 윤균상은 “위태위태한가요?”라면서 이명훈에 대한 사실을 밝혔다. “되게 순수한 척 해요. 그런데 술먹으면 달라져요”라는 윤균상의 증언에 이명훈은 당황했다.
“남자들끼리 먹다가고 취하면 여자 찾아요”라는 윤균상의 말에 MC들은 양처럼 순해보이는 이명훈을 다시 보게 됐다. 윤균상은 이명훈에게 “너무 잘 하고 있고요. 술과 여자를 멀리 해라!”라고 해 후배 사랑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는 류태준, 곽희성, 조태관, 이명훈이 출연했다. MBC Every1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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