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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를 위해 저격수가 된 소녀의 이야기 <익스펜더블 에셋> 23일 개봉!

기사입력2017-03-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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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복수를 위해 최고의 저격수가 된 한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익스펜더블 에셋>이 3월 23일(목) 국내 개봉을 확정지었다. [원제: EXPENDABLE ASSETS | 감독: 티노 스트럭맨 | 출연: 티노 스트럭맨, 아니카 팸펠, 테드 맥긴리, 제이크 부시 | 장르: 액션, 전쟁 | 수입 / 배급: ㈜시네마리퍼블릭]


<익스펜더블 에셋>은 동유럽의 작은 나라 코소보에 사는 소녀 스단카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녀의 가족과 마을 사람들은 전쟁 후 마을에 온 민병대에게 평화를 빌미로 무차별 살해를 당한다. 한편, 덴마크 UN 대표단 로저는 범죄 조직 소탕 임무를 맡게 되고, 보이지도 않는 암살자에게 대원들은 하나둘 당하기 시작한다. 혼자 남은 로저 앞에 나타난 암살자는 다름 아닌 스단카였던 것. 그녀는 억울한 죽임을 당한 가족의 복수를 위해 저격을 시작하는데, 과연 스단카는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까?


<익스펜더블 에셋>의 감독이자 주연 배우인 티노 스트럭맨은 대학 시절 경영학 및 군사학을 전공하고 독일의 미 육군 사관학교 강사로 일한 바 있다. 그의 데뷔작인 <다가올 날의 행진>(2006)은 캘리포니아 독립영화제에서 단편영화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고,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첫 주연작 <브라더스 워>에서 캡틴 클라우스로 분해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그 외에도 미국의 인기 TV 시리즈인 , <넘버스>, , <콜로니> 등 범죄, 액션 드라마에 출연하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군사 관련 깊은 지식을 가진 만큼 전쟁과 액션 영화, 드라마에 전문적으로 연출 및 출연하고 있는 다재다능한 그가 <익스펜더블 에셋>에서 정의로운 덴마크 UN 대표단 로저역으로 분해 강력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영화를 통해 데뷔한 아니카 팸펠은 야성미 넘치는 외모와 날렵한 액션으로 우락부락한 사내들 속에서 단연 돋보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가공할 무기와 불꽃튀는 총격이 난무한 상황에서 스단카를 연기한 아니카 팸펠이 티노 스트럭맨과 함께 보여줄 미묘한 케미와 액션은 관객들에게 짜릿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한 소녀의 가족의 복수를 위한 작전 <익스펜더블 에셋>은 3월 23일 개봉 되며 IPTV, 디지털케이블, 위성방송, 네이버, 티빙, 곰TV, pooq 등의 인터넷 플랫폼을 비롯하며 43개 웹하드 사이트에서 직접 다운로드해 볼 수 있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액티버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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