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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주는 사람 리뷰] 김미경 고심, “조덕현이 맞는데.....”

기사입력2017-03-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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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이 조덕현을 발견하고 몰래 빼냈다. 32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극본 박지현, 연출 이성준 박승우)에서 복애(김미경)는 시원(조덕현)을 은희(이윤지) 자매에게 발각되지 않게 은거지에 숨겼다.


심복을 시켜 덕현은 아무도 모르게 작은 오피스텔에 데려다놓은 복애는 내일 남자 간호사 하나 데려와.”라고 지시했다. “정말 돌보시게요?”라는 심복의 궁금증에 복애는 언짢은 얼굴이 됐다.


정말 맞나 싶어서요.”라며 얼버무리는 심복에게 복애는 이제부터 확인한다고 했잖아. 뭐가 궁금해?! 잘 지켜!”라며 성을 냈다. 집에 돌아온 복애는 아닐까. 잘못 본 걸까. 분명 시원이 목소리였는데라며 고민에 빠졌다.

그러다 복애는 시원이 달아났다는 걸 알고 패닉에 빠졌다.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1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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