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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이 조덕현을 발견하고 몰래 빼냈다. 3월 2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극본 박지현, 연출 이성준 박승우)에서 복애(김미경)는 시원(조덕현)을 은희(이윤지) 자매에게 발각되지 않게 은거지에 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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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복을 시켜 덕현은 아무도 모르게 작은 오피스텔에 데려다놓은 복애는 “내일 남자 간호사 하나 데려와.”라고 지시했다. “정말 돌보시게요?”라는 심복의 궁금증에 복애는 언짢은 얼굴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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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맞나 싶어서요.”라며 얼버무리는 심복에게 복애는 “이제부터 확인한다고 했잖아. 뭐가 궁금해?! 잘 지켜!”라며 성을 냈다. 집에 돌아온 복애는 “아닐까. 잘못 본 걸까. 분명 시원이 목소리였는데”라며 고민에 빠졌다.
그러다 복애는 시원이 달아났다는 걸 알고 패닉에 빠졌다.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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