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수)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이 의리 대단해' 특집으로 이지혜, 정다래, 추성훈, 광희가 출연한다.
광희의 입대전 광희를 위해 의리 하나로 똘똘 뭉친 '의리 패밀리' 네명의 스타들은 셀프캠을 통해 각자의 소개와 출연 소감을 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의리 대단해' 특집에 출연한 이들은 초반 셀프캠을 처음 접하는듯 갈피를 잡지 못하고 다소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였고 여기저기서 웃음이 터져나왔다.
그러나 이들은 이내 프로다운 모습으로 멘트를 정리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추성훈은 믿음직스러운 광희에게 "네가 알아서 해봐"라고 말하며 멘트를 넘겼고 이에 당황한 광희를 도와 이지혜는 <라디오스타>의 공식 홍보 멘트를 준비했다.
준비가 완료된 이들은 밝은 모습으로 자신들을 소개했고 "재미있는 이야기 많이 했으니 많이 보러 와달라"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또한 다들 폭소하며 추성훈이 매운것을 많이 먹었다고 밝혔고 추성훈은 빨개진 얼굴을 보여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무슨일이 벌어졌는지 더욱 궁금증을 모았다.
한편, 의리로 똘똘 뭉친 '의리 패밀리들'의 폭소만발 의~리! 토크는 22일(수) 밤 11시 10분 <라디오스타> '이 의리 대단해' 특집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iMBC 조혜원 | 화면캡쳐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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