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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윤재 <역적> 제작사 후너스와 전속계약, 박세영과 한솥밥

기사입력2017-03-2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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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윤재가 후너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1일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윤재와 최근 전속 계약을 맺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더욱 폭넓은 활동을 할 수 있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현재 MBC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역적, 백성을 훔친 도둑> 제작사로 종합엔터테인먼트인 후너스에서 배우 박세영, 진예솔, 설정환, 곽정욱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박윤재는 2002년 영화 <해안선>으로 데뷔한 뒤 MBC <그녀의 신화>, <빛나는 로맨스>, <불굴의 차여사> 등에 출연하여 여심을 사로잡으며 인기를 끌었다.


한편, 박윤재는 2년만에 복귀작으로 KBS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의 남자주인공으로 선택했으며, 극중 위드그룹의 진정한 적자(嫡子)이며 허세 가득한 바람둥이 스타 구도치를 맡아 손여리(오지은 분)를 통해 아픔을 치유받게 된다.

KBS2TV <이름 없는 여자>는 인간의 이기적인 욕심에 의해 인생을 송두리째 뺏긴 한 여자가 살리기 위해 버려야 했던 자신의 아이와 살기 위해 버려야 했던 자신의 인생을 찾아가면서 악을 응징하고 복수하는 사필귀정의 드라마다. <다시, 첫사랑>의 후속으로 4월말 첫방송 예정이다.


iMBC 조혜원 | 사진 후너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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