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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되고파" <이웃집 찰스> 안젤리나 다닐로바, '러시아 엘프'의 심쿵미모!

기사입력2017-03-2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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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 연기 도전! 실력은?’

21일(화) 방송되는 KBS <이웃집 찰스> 106회에서는 ‘러시아 엘프’로 SNS에서 화제를 모은 모델 안젤리나 다닐로바의 배우 도전기가 그려진다.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한국 문화를 좋아하는 러시아 미녀로 한국의 네티즌에게 알려져 현재는 29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SNS스타다.

이를 계기로 한국에서 모델일을 시작한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최근 배우의 길을 걷기 위해 각종 엑스트라는 물론 오디션을 쫓아다니며 배우로써의 첫 걸음마를 떼고 있다고 근황을 밝히기도.



이에 이날 MC 최정원의 제안으로 파비앙과 안젤리나는 연인 연기에 도전하기도 했다. 이날 파비앙이 안젤리나에게 “우리 헤어지자, 그만만나”라며 즉석 이별 현장을 연기하기 시작하자, 안젤리나는 물흐르는 듯 자연스러운 연기로 눈길을 모았다. 이어 춤과 노래로 아낌없이 끼를 발산해 MC들과 패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한국에서 꿈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안젤리나의 배우 도전기가 21일(화) 오후 7시 35분 KBS 1TV <이웃집 찰스>를 통해 공개된다.

iMBC 차수현 |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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