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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3> 제철 음식 품은 레시피, '오늘도 기대돼'

기사입력2017-03-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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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도 그릇째 먹방하게 만드는 맛!’

21일(화) 방송되는 tvN <집밥 백선생3>가 봄맞이 나물 비빔밥을 선보인다. 냉장고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다양한 나물을 활용한 백선생 표 나물 비빔밥이 봄철 식욕을 돋게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평범한 비빔밥도 특별하게 만드는 ‘비빔밥 맛나니’가 눈길을 끌 예정이다. ‘맛나니’란 돼지고기와 간장 등으로 간단히 만들 수 있는 비법소스로 돼지고기를 대신해 통조림 참치나 연어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핵심 비법소스다. ‘비빔밥 맛나니’가 더해진 비빔밥을 먹은 후 윤두준은 “5배 정도 더 맛있어 진 것 같다”고 감탄을 아끼지 않았고, 남상미는 비빔밥을 그릇째 들고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어떤 봄 나물에도 어울리는 ‘만능 겉절이 양념장’이 공개될 예정이다. 양세형은 “외할머니만이 만들 수 있는 나물 무침 비법을 알게 된 기분이다”라며 애틋한 소감을 전하기도. 백선생 백종원도 제자들의 먹방 대열에 합류할 정도로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먹방 열기가 이어졌다는 전언이다.


<집밥 백선생3>를 연출하는 박희연PD는 “이번 시즌에서는 무엇보다 시청자들이 원하는 식재료나 메뉴를 보여드리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특히 경제 불황 시대인 요즘, 저렴하고 구하기 쉬운 재료들을 활용한 집밥 레시피들을 선보이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한바 있다. 제철 재료이면서 부담 없는 봄나물 요리의 향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하나를 배우면 열을 써먹는 집밥 활용의 기술을 선보이는 <집밥 백선생3>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한다.

iMBC 차수현 |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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