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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쇼케이스 "우리의 팬클럽 이름은...?"

기사입력2017-03-20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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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0일(월) 광나루 YES24 HALL에서는 하이라이트(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의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기광은 "하이라이트의 줄임말인 하트가 마음에 든다. 팬들도 많이들 동의한다"고 말했지만 다른 멤버들은 "저기 계신 팬들은 고개를 절레절레 하고 있는데 무슨소리냐"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막내 동운은"괜찮은 아이디어 있으면 진지하게 한 번 골라보자"라고 팬들에게 물었고 팬들은 "스포트라이트, 하울링, 마이라이프"등의 많은 의견을 냈다. 그러나 멤버 두준은 "스프라이트, 스컹크, 스트라이크, 스프리트"등의 말도안되는 개그를 선보이며 멤버들의 비난(?)을 받았다.

또한 한 팬은 "쉐도우가 좋다. 빛과 그림자는 떨어질 수 없는 의미다"고 말했지만 동운은 "빛이 있으면 그림자가 있을 수 없다. 그건 안된다."라고 멋지게 말했지만 또 다시 멤버들이 잘 듣지 못해 "무슨 섀도우요? 아이섀도우요?"라는 멘트가 나오고 말았다.


이에 멤버들 모두가 "어라운드 어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모를 받아야겠다"고 진행을 이어갔지만 팬들은 "서버가 계속 터져서 아무것도 못해요!"라고 소리쳤고 양요섭은 팬들에게 모두 진정하라는 손짓을 하며 "우리 서버 다 샀는데, 우리가 더 이상 살 수 있는 서버가 없다네요... 어쩌면 좋지?"라고 답했지만 팬들은 "카페를 만들어달라" 요청했고 양요섭은 "카페? 어디에요? 성수동에? 거기가 요즘 핫해"라고 재치있게 답변했다.

한편, 하이라이트는 오는 20일 신곡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로 앨범을 발매와 동시에 개인활동과 함께 활발한 그룹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iMBC 스타뉴스팀 | 화면캡쳐 V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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