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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쇼케이스 '시작부터 인이어 부신 이기광'

기사입력2017-03-20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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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0일(월) 광나루 YES24 HALL에서는 하이라이트(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의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하이라이트 쇼케이스는 오프닝으로 '하이라이트'와 타이틀곡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로 시작을 알렸다. 팬들의 환호성과 함께 등장한 하이라이트는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에 "이 노래 다들 알죠?"라고 말하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그러나 열정적인 오프닝 무대 때문이었을까, 멤버 이기광의 인이어가 부셔지며 오프닝 멘트 시간에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된 것. 이에 손동운은 "무대를 무숴버리겠다는 각오를 한 건 나인데 기광이형이 인이어를 부셨다"고 말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다른 멤버들 또한 "지금 기광이가 음악감독님께 혼나러 간 것 같다", "인이어를 부시면 어쩌나, 크게 혼나야한다."고 농담을 던지는 때에 이기광이 무대에 다시 등장하며 "아 감독님께 인이어를 부쉈다고 혼이 났다"고 말하며 멤버들의 상황을 재치있게 받아쳤다.

인이어가 부셔질 정도로 화려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는 하이라이트는 오는 20일 신곡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로 앨범을 발매와 동시에 개인활동과 함께 활발한 그룹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iMBC 스타뉴스팀 | 화면캡쳐 V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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