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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주머니 리뷰] “상견례해요” 태세 바꾼 지수원, 과연 이선호에게 무슨 짓을?!

기사입력2017-03-20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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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원이 상견례를 제안해 이선호를 놀라게 했다. 320일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황금주머니>(극본 이혜선/연출 김대진, 김희원)에서 난설(지수원)은 설화(류효영)과 준상(이선호)의 결혼을 필사적으로 막았다.


준상을 설득하던 난설은 제가 아버지 아들이 아닌데 왜 어머니 딸이랑 결혼을 못 해요?”라는 저항에 부딪혔다. 준상이 물러나지 않자 난설은 좋다. 어디 한 번 끝까지 해보자라며 이를 갈았다.


할머니, 허락해줘~ 내가 설화 선배 본 게 몇 년인데라며 지상(나종찬)이 조르자 갑자(서우림)준상아, 넌 포기 안 되니? 도저히 안 되겠어?”라며 의사를 물어봤다. “죄송합니다. 그래도 어쩔 수 없어요.”라는 준상의 고집에 재림(차광수)도 결국 생각해보자라고 반승낙했다.


그러자 난설은 준상이 고집도 있고 그냥 상견례하죠.”라며 상견례를 제안했다. 가족들이 모두 놀라지만 난설은 ? 하자~”라며 갑자기 태도를 바꿨다.

과연 난설은 무슨 생각으로 상견례를 제안한 걸까. MBC 일일특별기획 <황금주머니>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5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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