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원이 상견례를 제안해 이선호를 놀라게 했다. 3월 20일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황금주머니>(극본 이혜선/연출 김대진, 김희원)에서 난설(지수원)은 설화(류효영)과 준상(이선호)의 결혼을 필사적으로 막았다.
준상을 설득하던 난설은 “제가 아버지 아들이 아닌데 왜 어머니 딸이랑 결혼을 못 해요?”라는 저항에 부딪혔다. 준상이 물러나지 않자 난설은 “좋다. 어디 한 번 끝까지 해보자”라며 이를 갈았다.
그러자 난설은 “준상이 고집도 있고 그냥 상견례하죠.”라며 상견례를 제안했다. 가족들이 모두 놀라지만 난설은 “응? 하자~”라며 갑자기 태도를 바꿨다.
과연 난설은 무슨 생각으로 상견례를 제안한 걸까. MBC 일일특별기획 <황금주머니>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