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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다양성’ 부문 수상 쾌거

기사입력2017-03-2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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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이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에서 ‘다양성’ 부문을 수상했다.


오는 20일에 개최된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시상식에서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이 ‘다양성’ 부문에서 수상했다. ‘다양성’ 부문은 ‘방송대상’에서 올해 신설된 분야이다.

‘방송대상’ 측은 “<비정상회담>이 다양한 국적의 출연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우리가 사는 세상에 관해 자유롭고 심도 있게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적극적인 토론을 통해 타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2017년 '방송대상'에는 총 338편의 우수한 방송프로그램 등이 응모하여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대상’은 <태양의 후예>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으로는 <배리어프리 오페라>가 선정됐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한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은 창의적이고 우수한 방송 프로그램을 선정, 시상함으로써 방송인의 사기 및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건전한 방송문화 창달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2014년 7월 7일에 첫방송된 <비정상회담>은 ‘방송통신위원회’가 선정하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 뉴미디어 부문 수상(2015년 10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3위(2014년 9월)에 선정되며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입증 받은 바 있다.

지난해 6월 새로운 제작진과 출연진으로 교체 이후 더욱 첨예한 토론과 빠른 이슈 선정으로 시청률 상승세를 나타내며 월요 예능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iMBC 조혜원 |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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