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월) 방송되는 MBC 일일특별기획 <황금주머니> 78회에서는 석훈(김지한)이 설화(류효영)에게 자신의 애틋한 진심을 고백한다.
설화는 석훈에게 "그럼 오빠가 행복해질 수 없잖아"라고 말하며 석훈을 걱정한다. 그러나 석훈은 "내 행복은 너야 너만 있으면 돼"라고 말하며 설화에게 애틋한 진심을 전한다. 한편 준상(이선호)은 난설(지수원)에게 '제가 아버지 아들이 아닌데 왜 어머니 딸과 결혼을 못하냐'며 설화와의 결혼을 고집한다. 그리고 준상은 설화에게 어머니가 보고 싶지 않냐고 묻는다.
MBC 일일특별기획 <황금주머니>는 피도 살도 섞이지 않은 사람들과 가족이 되어 새로운 인생을 만들어가는 한석훈. 그리고 그가 사랑하는 여자, 금설화. 운명을 이겨내는 두 남녀의 사랑과 성공이 펼쳐지는 이야기로 매주 월~금 저녁 8시 55분 방송된다.
iMBC 조혜원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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