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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주는 사람 예고] 이윤지 분노"복수하고 싶어"

기사입력2017-03-2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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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하고 싶어"



20일(월)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81회에서는 은희(이윤지)가 복애(김미경)에게 복수하고 싶다고 말한다.

은희와 소정(이규정)은 복애에게 찾아가 과거 아버지 사건의 진실을 묻는다. 그러나 복애는 자신은 모른다며 "대체 언제 적 이야기를 하는거냐"고 말하며 모르쇠로 일관한다. 여기에 석진(이하율)은 은희와 소정에게 두 사람을 명예회손으로 고소 하겠다고 말하고 상황은 더욱 악화된다. 화가 난 은희는 건우(손승원)를 만나 복애에게 복수하고 싶다고 이야기한다. 한편, 건우는 이 일을 빨리 해결하고 은희와 빨리 결혼하고 싶어 형근(손종학)에게 도움을 청한다.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는 제 자식을 버리기까지 하는 삭막한 세상 속 '엄마'라는 가슴 찡한 울림을 전달해주는 스토리로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 방송된다.


iMBC 조혜원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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