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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송 앞둔 <그거너사> 안방에 순정을 소환합니다! '관전포인트'

기사입력2017-03-20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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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랑이는 봄바람을 타고 시청자들을 설레게 할 로맨스가 출격한다.

20일(월) 밤 11시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이하 그거너사0가 베일을 벗는 것.

<그거너사>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이현우)과 그에게 첫 눈에 반한 비타민 보이스 여고생 ‘윤소림’(조이)의 순정소환 청량로맨스. 특히 <그거너사> 측은 첫 방송을 앞두고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핵꿀잼 태그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현우조이
‘오빠미’ 터지는 이현우와 ‘과즙미’ 터지는 조이의 만남은 ‘청량케미’를 예고해 상상만으로 엔도르핀을 생성시킨다. 두 사람은 케미점수 100점을 예고한 만큼 달달하고 설렘 터지는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먼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훈훈한 외모와 연기력으로 여심을 흔들고 있는 배우 이현우가 ‘강한결’으로 분한다. 강한결은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로, 음악 앞에서는 거침없지만 사랑 앞에서는 서툰 남자의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진민 감독은 “조이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친구다. 첫 날부터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연기를 했다. 좋은 배우의 탄생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과연 조이가 어떤 연기로 시청자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할 지를 지켜보는 것도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다.

#김진민감독
김진민 감독이 tvN과 만났다. <그거너사>는 김진민 감독의 첫 청춘로맨스 연출작이자 트렌드를 선도하는 tvN과 함께 하는 첫 작품.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김진민 감독과 젊은 감각의 tvN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지켜보는 것이 흥미로운 시청포인트가 될 것이다.

감정을 세밀하게 잡아내는 연출력으로 폭풍 설렘과 몰입을 이끌어내는 그의 첫 ‘청춘로맨스’는 얼마나 설레고 심장을 두근거리게 할 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믿고 보는 배우들
<그거너사>는 이현우, 조이를 비롯해 이정진, 이서원, 홍서영, 임예진, 최민수, 박지영, 김인권 등 ‘패기 넘치는 배우’와 ‘믿고 보는 베테랑 배우’가 포진돼 기대감을 높인다.

이정진-임예진-최민수-박지영-김인권-이대연 등 ‘미친 연기력’을 장착한 연기파 배우들이 드라마를 한층 더 맛깔지고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이서원-홍서영-성주-신제민-장기용-송강-박종혁-이하은-전유림 등 신선한 매력의 준비된 루키들이 패기 넘치는 열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현우-조이의 ‘청량케미’, 이현우-최민수의 ‘부자케미’, 조이-임예진의 ‘조손케미’, 조이-김인권의 ‘사제케미’ 등 유쾌한 케미 열전 또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을 기대케 한다.

#음악
김진민 감독은 앞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한 소녀의 음악으로 인해 우리가 사는 세상이 이렇게 아름답고 설렐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음악이 드라마에 녹아있으면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지 고민하면서 작업하고 있다. 그런 고민의 흔적이 드라마에 많이 담기고 있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조이의 청아한 음색과 깔끔한 가창력은 몰입을 더해줄 좋은 기폭제가 될 예정이다. 더불어 드라마 곳곳에서 음악이 설렘을 자극하고 감정선을 증폭시키는 장치로 활용돼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한편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동명의 일본만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20일(월) 밤 11시 첫 방송된다.

iMBC 차수현 |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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