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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레비전 리뷰] 주호민-김풍, 지린이&푸드덕 캐릭터 탄생에 스태프 강제탈의?

기사입력2017-03-19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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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과 김풍의 새 캐릭터가 탄생했다.

18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주호민과 김풍이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캐릭터를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유아들을 타깃으로 ‘대변’을 소재로 한 캐릭터 만들기에 도전했다.

시청자들의 의견을 살려 두 사람은 기저귀를 찬 기린의 모습인 지린이와 고구마를 형상화 한 푸드덕을 만들었다.




캐릭터가 완성되자, 이것을 티셔츠로 제작하겠다고 밝힌 두 사람은 촬영을 하고 있던 스태르를 불러 티셔츠를 강제로 벗겼다. 이어 티셔츠 위에 캐릭터가 프린트 되어 나오자, 두 사람은 “우와 예쁘다”며 과한 리액션으로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티셔츠의 주인인 스태프에게 “너무 예쁘지 않냐?”고 묻자, “버려야겠다 생각했었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출연자가 자신만의 노하우로 채널 전쟁에 도전하는 방송 대결 프로그램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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