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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레비전 리뷰] 모르모트 PD, 소미표 시그니처 커피에 “커피 맛 안나!” 혹평

기사입력2017-03-19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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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모트 PD가 전소미의 시그니처 커피에 혹평을 했다.

18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전소미가 자신만의 시그니처 커피를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소미는 “맛있는 것만 다 섞으면 맛있어지지 않을까요?”라며 자신만의 커피 만들기에다.

이것저것 섞던 소미는 맛이 없을까 걱정이 된 듯 시청자들을 향해 “딸기 친구 바나나? 딸기 친구 초코? 하나만 골라 달라”며 귀엽게 부탁했다. 이어 시청자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바나나 우유를 첨가하던 소미는 “이거 맛 없을 것 같다.”며 걱정에 잠겼다.


뒤이어 딸기와 초코로 데코를 마지막으로 커피가 완성되자 모르모트 PD가 시음을 위해 나왔다. 음료를 맛 본 모르모트 PD는 “딸기나 바나나 중 하나만 선택하는 게 좋겠다.”는 지적을 시작으로 “커피 맛이 전혀 안 난다.”고 말했다.

이에 소미가 “음료수다. 커피를 싫어하는데 카페인이 필요하다... 그럴 때 마시면 된다.”며 애써 설명했지만 모르모트 PD는 “그래도 커피는 아닌 것 같다.”며 단호한 평가를 전했다.

출연자가 자신만의 노하우로 채널 전쟁에 도전하는 방송 대결 프로그램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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