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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리뷰] 슬리피, ‘뽀뽀 파도타기’ 등 떠밀리듯 이국주와 첫 뽀뽀 성공!

기사입력2017-03-1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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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가 이국주의 볼에 뽀뽀했다.

18일에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슬리피가 도시락을 준비해 이국주의 녹화장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슬리피는 이국주가 출연 중인 ‘코미디 빅리그’ 녹화장을 찾았다.



슬리피가 준비해 온 도시락을 맛있게 먹고 난 후 동료들은 이국주에게 팩트 폭격에 나섰다. 양세찬은 “왜 형 앞에서 크로켓을 반씩 깨물어 먹냐?”고 물으며 이국주를 포복절도케 만들었고, 슬리피 앞에서 여성스러워 보이려 애쓰는 이국주의 모습은 웃음을 안겼다.


이어 문세윤은 “부대찌개 집에서 햄 사리 4번 추가해 봤냐?‘고 덧붙이며 이국주를 민망하게 만들었고, 스튜디오에 있던 박나래가 ”부대찌개 집에서 나가라고 했다.“고 설명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전했다.



뒤이어 양세찬이 “두 사람이 스킨십을 좀 더 많이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자, 동료들은 “뽀뽀해~”를 외치며 뽀뽀 선동에 나섰다. 두 사람이 계속 머뭇거리자 이들은 ‘뽀뽀 파도타기’까지 하며 ‘뽀뽀’를 권장했다.

하지만 슬리피가 “시켜서 하면 안된다.”고 거절하며 분위기를 다운시키자 이국주는 “왜 안하냐? 분위기 흐르게. 하기 싫으냐?“며 버럭했다. 이에 결국 슬리피는 등 떠밀리듯 수줍게 이국주의 볼에 입을 맞춰 지켜보는 이들을 즐겁게 했다.

스타들의 알콩달콩 신혼이야기가 그려지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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