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가 스키장에서 만난 아이들과 재밌는 대화를 나눴다. 3월 17일 오후 방영된 MBC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헨리는 셔틀버스를 타고 혼자 스키장에 갔다.
‘퓨처 와이프’를 찾고 싶다며 헨리는 스키장으로 향했다. 도착한 헨리는 스키복을 대여해주고, 다양한 메뉴가 있는 구내식당 등 캐나다와 다른 스키장 풍경에 놀랐다.
밥부터 먹기로 한 헨리는 “뭐가 맛있어? 추천 좀 해줘”라며 아이들과 친해졌다. 그 모습에 박나래는 “같은 학원에서 온 것 같다”라고, 전현무는 “학원에서 키큰 애”라면서 재밌어했다.
돈까스를 추천받은 헨리는 “아저씨 몇 살이에요?”라는 질문에 “나 백사살(104)”이라면서 농담을 던졌다. “넌 오십살 같은데”라면서 주거니받거니 하면서 식사를 하면서도 스키장에 모인 가족들과 인사를 나누는 등 친화력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은 헨리의 스키장 나들이, 박나래와 김지민의 나래바 재정비, 윤현민의 애견 화보 촬영 등으로 펼쳐졌다. MBC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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