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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리뷰] “이것이 고수들의 대화!” 박나래-백종원의 ‘생활의 지혜’

기사입력2017-03-18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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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백종원에게 가르침을 받았다. 317일 오후 방영된 MBC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는 냉장고를 정리하면서 백종원에게 재료 처리를 위한 레시피를 전수받았다.


전날 광란의 파티를 벌인 박나래는 남아준 김지민 덕분에 뒷정리와 청소, 설거지까지 큰 도움을 받았다. 냉장고 재정비까지 나선 박나래는 오래 묵힌 식재료를 정리하고 쓸만한 재료로 요리를 하기 위해 백종원에게 연락했다.


파채, 무순, 홍합 등 재료를 듣기만 해도 백종원은 할 수 있는 요리를 알려줬고, 박나래는 레시피를 알아듣고 장단맞췄다. 두 사람의 대화에 전현무는 바로바로 알아듣는 게 신기하다라며 감탄했다.


박나래는 방송에서 했던 요리에 대한 평가를 백종원에게 구했고, “괜찮아요~누군가를 위해 접대하는 음식이라 감동했어요라는 칭찬에 몸둘바를 몰랐다. “나래바 한번 오세요라는 박나래의 답례로 훈훈한 대화는 끝났고, 박나래는 알려준 대로 요리를 해 김지민에게 대접했다.

이날 방송은 헨리의 스키장 나들이, 박나래와 김지민의 나래바 재정비, 윤현민의 애견 화보 촬영 등으로 펼쳐졌다. MBC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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