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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주머니 리뷰] 김지한, 의료사고 진실 알았다! “어떻게 이런 일을 해!”

기사입력2017-03-17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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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한이 모든 진실을 알았다. 317일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황금주머니>(극본 이혜선 연출 김대진 김희원)에서 석훈(김지한)은 모든 사건의 범인이 사귀정(유혜리)임을 알고 충격받았다.


사귀정의 심복 김군(이시훈)은 정도(안내상)의 가게를 망하게 한 범인으로 잡히자 사귀정이 시킨 일이라고 주장했지만 난 죄없어!”라며 버티자 아들 민규(이용주)를 증인으로 불렀다. 연락을 받은 민규는 경찰서로 달려오고, 김군은 도련님! 가게 망하게 한 거 회장님이죠?”라고 확인했다.


흥분한 석훈이 다 사실이야?”라며 묻자 부들부들 떨던 민규는 결국 . 맞아요.”라고 진실을 증언했다. “거봐요. 회장님이 시킨 거라니까요.”라며 기를 펴는 김군에 비해 석훈은 더욱 흥분해 내가 저 사람 찾을 때 너도 봤잖아. 가게 망하는 것도 네 눈으로 봤잖아! 왜 처음부터 얘기 안했어? !”라며 민규의 멱살을 잡았다.


민규는 떨면서 잘못했습니다. 엄마가 한 거라고 말할 수 없었어요.”라며 석훈에게 잘못을 빌었다. 석훈은 당신이 뭔데 나한테, 내 가족한테 이런 일을 해! 날 내쫓자고 그런 짓을 벌여! 사람이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라며 사귀정을 비난했다.

사귀정은 돈이 자신을 보호할 거라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지만 곧 부메랑을 맞게 됐다. MBC 일일특별기획 <황금주머니> 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5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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