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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이상해> 류수영-이유리, 독설부터 육탄전까지?

기사입력2017-03-17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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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과 이유리의 애정 싸움의 승자는 과연 누구일까?

17일(금) KBS 2TV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류수영과 이유리 커플이 연이어 화제에 오르고 있다. 누구보다 쿨하고 당당한 이들의 태도와 행보가 안방극장에 설렘과 재미를 동시에 안기고 있는 것.


극 중 두 사람은 과거 연인이었으나 차정환(류수영)이 변혜영(이유리)의 갑작스런 이별 통보와 잠수에 충격을 받았고 이후 8년 만에 동창회에서 서로 재회한 상황.

소위 구남친, 구여친의 관계임에도 둘 중 누구 하나 질척거리거나 매달리지 않는다는 게 바로 이 커플의 특징이다. 방송 토론 현장부터 레스토랑, 로펌 사무실까지 한 치의 물러섬도 없는 팽팽한 기 싸움이 안방극장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고 있다.


이렇듯 두 사람의 솔직한 돌직구와 거침없는 애정 전선은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조성하며 드라마의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공개된 5회 예고편에선 변혜영이 선을 본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이로 인해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하게 될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류수영과 이유리의 예측할 수 없는 플레이는 18일(토)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5회에서 이어진다.

iMBC 차수현 |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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