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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드 마니아라면 아는 그 이름, <셜록>부터 <닥터후> 감독 '콤 맥카시'의 귀환

기사입력2017-03-1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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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닥터후>, <허슬> 의 콤 맥카시 감독이 온다!

좀비 액션 스릴러 <멜라니: 인류의 마지막 희망인 소녀>가 인기 영드 <셜록>, <닥터후>, <허슬>을 연출한 콤 맥카시 감독의 작품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멜라니: 인류의 마지막 희망인 소녀>는 의문의 곰팡이균에 감염된 헝그리들로 가득 찬 세상에서 특별한 소녀 멜라니와 그 일행이 인류의 종말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좀비 액션 스릴러로 인기 TV시리즈를 연출한 콤 맥카시 감독이 연출을 맡아 화제이다.

좀비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 받는 <멜라니: 인류의 마지막 희망인 소녀>를 연출한 콤 맥카시 감독은 영국 태생으로 전문적인 영화 제작 훈련을 받지는 못했지만 다양한 영화와 책을 접하면서 자연스럽게 연출의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된 인물.



그의 가장 잘 알려진 작품으로는 영드 매니아라면 모를 수 없는 <셜록>, <닥터후>, <허슬>등이 있다. 이렇듯 다양한 TV시리즈의 에피소드를 연출하며 경력을 쌓은 그는 <멜라니: 인류의 마지막 희망인 소녀>로 제4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2016 시체스 영화제, 2016 로카르노 영화제 등 세계 유수 영화제에 초청받으며 또 한 번 영화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감독은 인터뷰에서 “종말론적인 이미지와 도시 탐사에 매우 흥미를 가지고 촬영했다. 관객들에게 스튜디오 수준의 영화를 기대하게 하기 보다는 놀라게 만들고 싶었다.”고 말해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상승시키고 있다.



이렇듯 감독의 참신한 연출을 기대하게 만드는 <멜라니: 인류의 마지막 희망인 소녀>는 “<28일 후> 이후 영국이 발표한 최고의 좀비 영화!!(Radio Times)”, “장르의 완벽한 재창조, 강렬하고 놀랍다(Times)”, “올해 최고의 좀비 영화(Empire Magazine)”, “절대로 놓치고 싶지 않은 영화(The Sun)”, “신인 아역 배우의 매력(Independent)”, “잔인한 러브스토리, 이 영화야말로 진짜 선물이다(London Evening Standard)”와 같은 해외 유수 언론 매체들의 극찬을 받은 동시에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85%를 기록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인기 TV시리즈를 통해 연출력을 인정받은 콤 맥카시 감독의 <멜라니: 인류의 마지막 희망인 소녀>는 2017년 4월 개봉 예정이다.


iMBC 차수현 | 사진 ㈜도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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