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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그대와> 이제훈, '악행 폭주' 백현진과 조우

기사입력2017-03-1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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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준(이제훈 분)의 은밀한 시간여행 장소인 ‘지하철’에 김용진(백현진 분)이 나타났다. 김용진 상무의 횡령으로 인한 해고 이후 두 사람이 처음으로 조우한 것으로, 팽팽한 긴장감이 느껴진다.


17일, (금) 저녁 8시 tvN 금토 드라마 <내일 그대와> 13화가 방송된다. 최종화까지 단 4편의 이야기를 남긴 <내일 그대와>는 앞으로 김용진의 진보하는 악행과, 운명을 바꾸기 위한 소준의 몸부림이 그려지며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tvN이 공개한 두 장의 스틸에는 지하철로 소준을 만나러 온 용진의 모습과, 용진을 보고 당황스러움을 금치 못하는 소준의 모습이 담겼다. 용진은 소준의 팔을 꽉 잡았는데, 특정 구간에서 사라지는 소준은 어떤 행동을 하게 될까?

오늘 방송하는 <내일 그대와>13화 예고 영상에서 “저 세상에 가지 않겠다” 즉 시간여행을 당분간 중단하겠다고 다짐하는 소준의 모습과, 다시 평범한 행복을 누리는 소준-마린의 모습이 공개된다. 하지만 “멈출 수가 없다”며 낚시터에서 누군가를 물에 빠뜨려 죽이는 듯 한 용진의 악행이 그려지며 호기심을 끌어올렸다.


거침없이 악행의 수위를 높여가는 용진과, 운명을 바꾸기 위한 사투를 벌이는 소준의 모습은 오늘 저녁 8시 tvN <내일 그대와> 13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조혜원 |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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