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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야수> 최고 예매율 기록! 압도적 스케일 '비하인드 공개!'

기사입력2017-03-1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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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녀와 야수>가 70% 육박하는 예매율, 약 13만 장의 사전 예매량으로 2017년 최고의 예매 기록을 세우며 드디어 16일(목) 개봉했다.


개봉을 기념하여,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수 있었던 이유로 손꼽히는 압도적인 스케일과 황홀한 춤과 노래가 펼쳐지는 무대, 대규모 오케스트라가 연주하고 배우들은 물론 최고의 톱가수들이 부른 노래와 연관된 제작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1. 모든 것이 진짜 세트! 압도적인 스케일의 세트장 ‘빌네브 마을’

영화에서 가장 거대한 규모의 세트는 <미녀와 야수>의 원작자 가브리엘 수잔 바르보 드 빌네브의 이름을 딴 ‘벨’이 사는 ‘빌네브 마을’이다. 남프랑스의 작은 마을에서 영감을 얻은 이 마을은 무려 809평에 달하는 공간에 세트장을 마련하고 CG로 덧대어 하나의 마을을 고스란히 완성했다.

<미녀와 야수>는 무려 천 여명 이상의 스탭이 참여해 27개의 완벽한 대형 세트를 만들어 저주에 걸린 야수의 성부터 18세기 중세 프랑스 마을까지 완벽하게 구현해내며 압도적인 스케일로 웅장함까지 전한다. 오프닝 곡 ‘Belle’에 등장하는 엑스트라만도 150명, 수백 마리의 동물, 마차 28대 등 수많은 소품들과 세트 장식들이 동원되었다.



2. 초대형 뮤지컬 무대를 연상시키는, 웅장하고 화려한 노래와 군무

<시카고>, <드림걸즈>로 뮤지컬 영화에서 특화된 재능을 선보였던 빌 콘돈 감독의 <미녀와 야수>에서도 역시 장기를 유감 없이 발휘했다. 이번 영화에선 원작 애니매이션에서는 볼 수 없었던 야수가 되기 전 왕자의 이야기가 새롭게 등장하는데, 이 장면에서 수백 명의 엑스트라와 함께 펼쳐지는 화려한 연회는 초대형 뮤지컬 무대를 보는 듯한 웅장함을 보여준다.

또한 ‘BELLE’, ‘GASTON’, ‘BE OUR GUEST’ 등의 노래 장면에서도 역시 환상적인 노래와 어우러진 대규모의 군무가 펼쳐지면서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한다.


3. 대규모 오케스트라 환상적인 연주 & 배우들과 톱가수들 노래의 협연

원작 애니메이션의 음악감독 알란 멘켄이 이번에도 참여해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하는 한편, 수백 명의 대규모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한 환상적인 사운드로 더욱 풍성하게 업그레이드된 음악을 만나볼 수 있다. ‘벨’ 역의 엠마 왓슨과 ‘야수’ 역의 댄 스티븐스, 그리고 백미가 될 명장면을 연출한 이완 맥그리거 등 배우들은 물론 원작 속 전설의 명곡을 불렀던 셀린 디온이 26년 만에 OST 작업에 재참여했다.

<미녀와 야수>를 대표하는 OST 수록곡인 ‘Beauty & the Beast’는 현 세대 최고의 가수로 손꼽히는 아리아나 그란데와 존 레전드의 듀엣으로 불러 음원 사이트 순위권 내에 진입하는 등 다시금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미녀와 야수>는 저주에 걸려 야수가 된 왕자가 ‘벨’을 만나 진정한 사랑에 눈뜨게 되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시사로 영화를 먼저 접한 관객들은 “너무나 완벽한 내 최고 명작과의 감동적인 재회”, “일초도 놓칠 수 없는 아름다운 영화, 또 보고픈 인생영화”, “역대급 아름다움과 화려함을 고루 갖춘 뮤지컬 영화. 눈호강 제대로 합니다!”, 등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전설의 원작을 감동적인 디즈니 라이브 액션으로 재탄생시켜 꿈의 무대를 현실로 만들어낸 <미녀와 야수>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iMBC 조혜원 | 사진제공 올댓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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