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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여기는 촬영현장! <자체발광 오피스> 배우들, '한파 속 고군분투'

기사입력2017-03-1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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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이 장면, 어떻게 찍었을까요?’
여기는 촬영현장! <자체발광 오피스> 한파 속 울분 가득한 이 장면!


“하란대로 다 했는데!” 젊은 세대들의 눈물겨운 폭풍 공감을 자아낸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자체발광 오피스>가 화제 속에 첫 행보를 시작했다. 100번이나 면접에 떨어진 은호원(고아성)과 도기택(이동휘), 장강호(이호원)은 설상가상으로 힘든 현실 속에 자신들 중 하나가 시한부 운명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대로 삶을 포기할 법도 했던 이들이었지만, 벼랑 끝에서 만난 인연과 위로의 힘은 강했다. 눈물겨운 오늘을 버티고 내일을 살아가는 젊은 주인공들의 고군분투는 벌써부터 어떤 맹활약으로 이어질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첫 방송에서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든 것은 다리 위에서 슬픔을 곱씹는 호원의 모습. 세상을 향한 울분을 터뜨리고, 조금만 휘청거려도 바로 차가운 물로 떨어져버리는 아슬아슬한 모습은 젊은 세대들의 우울한 공감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그렇다면 이 장면을 배우들과 제작진은 어떻게 찍었을까. 원래 비하인드는 방송 후에 만나야 제맛, 지금부터 <자체발광 오피스>의 촬영장 속으로 떠나보자.

▶ 여기는 촬영현장!



아이고 추워라! 갑자기 대로에서 촬영은 왜...?하고 달려왔더니!
헉?! 이 모습은...? (◐_◐)

▶ 떨어지면 어쩌냐고요?

걱정마세요! 사실 이렇게 앞에 공간이 있었답니다. (찡긋)
어라~? 분명 모양이 같았는데? 하는 코난같은 시청자들을 위해....!

▶ 짠~ 이렇게 찍었죠!

비밀은 다리 모양과 비슷한 특수소품!
하지만 저 높은 곳에서 찍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용기 였습니다..(끄덕)

▶ 실제로 이렇게 나란히 모이는 장면은 소품 없이!


누가 젊은이들을 벼랑 끝으로 내모는가....
공감공감 열매를 먹고 온 세 젊은 배우들.

▶ 쉴 때도 대본 체크는 필수!

오늘의 파란펜 선생님 ☞PD님 (긴장)
공부하기 어려워도 좋으니 저런 미남미녀 친구들과 대본 좀 봤으면...(아련)

▶ 신기하다....(feat.호원)

리허설도 실전같은 치열함은 필수!
훌쩍이는 고아성의 열연에 감탄어린 시선을 보내는 차세대 연기돌!
이날 세 배우 모두 존재감 확실이 쾅! 찍으며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입니다! (⊙▽<)/

칼바람에도 끄떡 없었어요! 젊어서 그렇냐고요?
젊어도 추운 건 똑같아요... 비결은 직업정신이었습니다. (단호박) 우린 프로니까!
배우들의 반전매력이 가득~한 비하인드, 앞으로도 iMBC와 함께 하세요!

시한부라는 사실을 알고 난 후, 할 말 다 하며 갑질하는 슈퍼 을로 거듭난
계약직 신입사원의 직딩잔혹사, 일터 사수 성장기!
<자체발광 오피스> 매주 수,목 밤 10시 방송

☞ <자체발광 오피스> 더 많은 촬영현장 보러가기




iMBC 차수현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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