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목) 방송되는 MBC 일일특별기획 <황금주머니> 76회에서는 난설(지수원)은 준상(이선호)에게 설화(류효영)과의 관계를 포기하라고 호소한다.
난설은 준상을 붙잡고 "설화 그 애하고 나는 아무 상관이 없어! 아니라니까!!"라고 울부짖으며 말한다. 이내 준상이 모든 진실을 알고 있는다는 것을 인정한 난설은 준상에게 "준상아 너만 포기하면 돼.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지나갈 수 있어"라고 말하며 설화와 헤어질 것을 부탁한다. 한편, 두나(홍다나)는 입덧을 하고 임신한 사실을 알게된다.
MBC 일일특별기획 <황금주머니>는 피도 살도 섞이지 않은 사람들과 가족이 되어 새로운 인생을 만들어가는 한석훈. 그리고 그가 사랑하는 여자, 금설화. 운명을 이겨내는 두 남녀의 사랑과 성공이 펼쳐지는 이야기로 매주 월~금 저녁 8시 55분 방송된다.
iMBC 조혜원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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