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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주는 사람 예고] 이윤지-이규정 자매 계속해서 김미경 추궁!

기사입력2017-03-1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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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요. 그런데 한 사람 더 찾으려구요"



16일(목)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79회에서는 은희(이윤지)와 소정(이규정)이 복애(김미경)에게 계속해서 아버지에 대해 묻는다.

은희와 소정은 복애의 식당에 찾아간다. 소정은 복애에게 "많이 바뀌셨네요. 그런데 제 눈에는 왜 예전에 저희 집에서 일하던 박실장 아줌마 그대론거 같죠?"라고 말하며 복애의 심기를 건드린다. 이에 복애는 주제를 바꾸어 은희에게 행복하겠다고 말을 건네고. 은희는 "행복해요. 그런데 한 사람 더 찾으려구요"라고 답하며 복애를 불안하게 만든다. 한편 건우(손승원)는 은희와 함께 은희 아버지의 행적을 찾는다.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는 제 자식을 버리기까지 하는 삭막한 세상 속 '엄마'라는 가슴 찡한 울림을 전달해주는 스토리로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 방송된다



iMBC 조혜원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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