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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리뷰] 갓세븐 잭슨, 뜻밖의 재능 발굴! ‘멧돼지 감별사’ 등극

기사입력2017-03-16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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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잭슨이 ‘멧돼지 감별사’로 등극했다.

1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 294회에서는 ‘네버 에버(Never Ever)’로 돌아온 갓세븐(JB, 마크, 진영, 잭슨, 영재, 뱀뱀, 유겸)이 ‘금주의 아이돌’ 게스트로 출연해 예능감을 아낌없이 방출했다.

먼저 데프콘이 “잭슨이 멤버들 뒷목만 만져도 누군지 알 수 있다고?”라며 놀라워했다. 이에 ‘잭슨, 한우를 부탁해!’ 코너가 진행됐는데, 잭슨이 멤버들의 뒷목을 만져서 맞힌 멤버들의 수만큼 한우가 제공되는 게임이었다.


뱀뱀이 첫 번째 멤버로 나섰다. 잭슨은 그의 뒷목을 만지고는 “딱딱한 피부다. 뱀뱀이다”라며 바로 정답을 맞혔다. 하지만 진영은 마크, 재범은 영재, 영재는 재범이라며 오답 행진을 이어갔다.


이때 데프콘이 멤버인 척 자신의 뒷목을 만지게 했다. 그러자 잭슨이 “이거 사람 맞나? 멧돼지 같다!”라고 외쳐 큰 웃음을 선사했다. 결국, 잭슨은 6명의 멤버 중 총 3명을 맞혔다. 정형돈은 “MC 권한으로 멧돼지도 정답으로 하겠다”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끝으로 리더 JB는 “오늘 새로운 흑역사를 만들었다. <주간아이들> 덕분이다. ‘네버 에버’ 많이 사랑해달라”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화면캡처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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