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주간아이돌 리뷰] 갓세븐, 박진영을 거부한 ‘숨은 실세’ 고발!

기사입력2017-03-16 02:18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갓세븐의 ‘숨은 실세’가 밝혀졌다.

1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 294회에서는 ‘네버 에버(Never Ever)’로 돌아온 갓세븐(JB, 마크, 진영, 잭슨, 영재, 뱀뱀, 유겸)이 ‘금주의 아이돌’ 게스트로 출연해 예능감을 아낌없이 방출했다.

먼저 MC 정형돈이 신곡 발표를 축하하며 “타이틀곡 ‘네버 에버’의 뜻이 뭔가?”라며 물었다. 이에 미국인 마크가 안절부절못하며 ‘영어울렁증’인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형돈은 “마크는 영어만 물어보면 겁낸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잭슨은 “이 제목 우리가 지은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박진영이 만든 제목이라는 것.



또한, 갓세븐 곡에 최초로 JYP 시그니처 사운드가 들어갈 뻔한 사연도 전했다. 곡과 어울리지 않다며 ‘숨은 실세’ 뱀뱀이 빼자고 했다는 내용이었다. 이때 ‘JYP 우수사원’ 잭슨이 “난 정말 좋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혀 큰 웃음을 안겼다.

리더 JB는 “‘네버 에버’는 방황하던 남자가 다신 떠나지 않겠다는 굳은 다짐을 고백한 노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화면캡처 MBC 에브리원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