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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리뷰] ‘자랑 타임’ 정형돈-데프콘-갓세븐, “상복 터졌네!”

기사입력2017-03-1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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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이 영광의 대상을 탔다.

1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 294회에서는 ‘네버 에버(Never Ever)’로 돌아온 갓세븐(JB, 마크, 진영, 잭슨, 영재, 뱀뱀, 유겸)이 ‘금주의 아이돌’ 게스트로 출연해 예능감을 아낌없이 방출했다.

이날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시청자들에게 먼저 감사 인사부터 전했다. 케이블 방송 대상 시상식에서 예능 코미디 부문 대상을 차지했기 때문. 데프콘은 “저희가 <삼시세끼>를 제쳤습니다!”라며 감격스러워했다. 정형돈은 “매주 찾아준 아이돌들 덕분입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정형돈이 대상답게 허세를 부리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데프콘이 “전 변하지 않겠습니다”라며 배신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금주의 아이돌’ 주인공인 갓세븐이 등장했다. 정형돈은 “세계로 뻗어 나가는 그룹이죠”라며 갓세븐을 소개했다. 또한, 정형돈은 “2016 MTV 유럽뮤직워어즈에서 상을 탔네요?”라며 놀라워했다. 이와 더불어 갓세븐은 빌보드 월드 앨범 아티스트 연말결산 차트 6위, 마카오 팬미팅 4천 명 집결 소식을 전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이때 마크의 영어 발음을 정형돈이 알아듣지 못했는데, 당황하던 마크가 한국식 발음으로 다시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화면캡처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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