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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그거너사> 포토타임에 포즈요정이 나타났다? '조이'가 알려주는 포즈꿀팁

기사입력2017-03-1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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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화)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는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이하 '그거너사')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이현우, 조이, 이정진, 이서원, 홍지영과 연출을 맡은 김진민PD가 함께하며 자리를 빛내줬다.


아이돌 레드벨벳의 멤버에서 배우로 새로운 이미지 변신에 도전한 조이는 이날도 상큼한 그녀만의 과즙미를 발산하며 포토타임을 진행했다. 배우들이 포토타임의 포즈를 어려워하자 직접 센스있는 포즈들을 알려주는 모습을 보인 그녀. 특히 단체 사진에서 '어떤 포즈가 좋을까' 고민하는 배우들에게 망설임 없이 두 손으로 스마일 표정을 만들며 미소짓는 포즈를 알려주기도 했다. 이 포즈는 레드벨벳이 단체인사에 사용하는 일명 '해피니스' 포즈였다.

커플 포토타임때도 조이의 포즈강의는 돋보였다. 어려워하던 이서원, 이현우에게 재치있는 포즈를 알려주며 기자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은 것. 그 현장을 비하인드 포토로 만나보자.



팔짱과 하트...조금 무난한 것 같은데...



​그럼 이 하트는 어때요?



​아니면 하트보다 예쁜 조이꽃?



​레드벨벳 조이도, 배우 조이도 모두 해피니스♥


한편, 용감한 여고생 윤소림(조이)와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이현우)의 풋풋한 로맨스가 그려질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이하 '그거너사')는 3월 20일 월요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iMBC 스타뉴스팀 | 사진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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