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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 40억 닭백숙 남편, 황혼 의처증 끝내나

기사입력2017-03-15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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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6년간의 장미전쟁을 끝내고 다시 서로를 이해하기 시작한 부부의 이야기기 방송된다.


1. 40억 닭백숙 집 부부 - 의처증 남편은 왜 변했나

35년간 닭백숙을 팔아 40억 원의 재산을 모은 부부. 하지만 6년 전 시작된 13살 연상 남편의 의처증으로 부부는 매일 전쟁을 치르고 있다. 남편은 아내가 다른 남자에게 돈을 준다고 생각해 1억 5천만 원 상당의 외제차를 구입하는가 하면 아내의 불륜 현장을 잡겠다고 CCTV까지 설치했다. 그러던 어느 날 6년째 각방을 쓰던 남편이 안방으로 돌아왔다. 대체 남편은 왜 하루아침에 변했을까?


2. 놀자는 남편 VS 돈 벌자는 아내


1년 365일 일만 하고 자신과 놀아주지 않는 아내 때문에 외로움을 느꼈다던 남편은 돈만 버는 아내가 이해가 가질 않는다. 쉰여덟 살의 아내는 벌 수 있을 때 한 푼이라도 더 벌어야 한다며 일을 손에 놓지 않는다. 아내의 첫 휴가 날! 몇 년 만에 나들이를 가기로 한 부부는 데이트를 성공적으로 할 수 있을까?


3. 사랑과 의처증의 차이는?

아내는 요즘 남편을 위해 아침밥을 함께 먹어주고 일손을 잠시 놓는 등 남편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백수 남편도 아내의 가게에서 소일거리를 돕는 등 부부는 서로를 챙기려고 한창 노력 중이다. 남편의 의처증이 모두 고쳐진 것 같다고 하는 아내를 두고 남편은 무언가를 죽을 때까지 묻고 간다고 말하며 의문을 남기는데. 이들 부부의 엎치락뒤치락 사랑 이야기를 들어본다.

MBC <리얼스토리 눈>은 매주 월~목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조혜원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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