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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숲으로> 주상욱-김용만-손동운의 '욜로'(YOLO) 라이프

기사입력2017-03-15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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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의 새 프로그램 <주말엔 숲으로>가 오는 4월 5일(수) 저녁 8시 20분에 첫 방송한다.


4월 5일(수)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20분, O tvN과 tvN에서 동시 방송하는 <주말엔 숲으로>는 도시 생활에 지친 주상욱-김용만-손동운, 세 남자가 자연으로 떠나 그곳에서 만난 신자연인(3040 욜로족)과 함께 생활하며 자신만의 '욜로'(YOLO) 라이프스타일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트렌드인 '욜로'(YOLO:You Only Live Once)를 전면에 내세워, 한 번 뿐인 인생을 로망껏 살아보고자 하는 사람들의 진솔한 일상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에게 힐링타임을 선사할 전망이다. 지난해 O tvN에서 '예림이네 만물트럭'을 선보였던 이종형PD가 연출을 맡았다.

최근 공개된 <주말엔 숲으로> 티저 영상(//tv.naver.com/v/1517369)에서는 가슴 속에 로망을 품고 사는 주상욱과 김용만이 욜로족으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차가운 도시 남자 이미지로 잘 알려진 주상욱은 떠나고 싶은 로망이 있지만 즐기는 방법을 모르는 도시인 중의 도시인. 그런 그가 ‘<주말엔 숲으로>를 통해, 복잡한 도시를 떠나 드넓은 파란 바다에서 신나게 낚시를 즐기는 등 색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또 남편으로서, 아빠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는 일상에 지친 김용만이 숲으로 떠나 해먹 위에 편안히 누워 여유를 만끽하는 장면이 통쾌함을 선사하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영상 : //tv.naver.com/v/1517367/list/118057)

연출을 맡은 이종형PD는 “<주말엔 숲으로>에서는 도시를 벗어나 자연으로 떠난 주상욱, 김용만, 손동운이 지친 현대인들에게 위로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첫 촬영에서부터 세 남자의 완벽한 케미가 빛났다”고 밝혔다.

<주말엔 숲으로> 제작진은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의 배우인 주상욱은 알고 보면 도시를 떠나 마음 놓고 로망을 실현하고 싶은 꿈이 있는 남자다. 특히 바다에 대한 꿈과 불타는 열정이 상상초월이다. 바다낚시의 로망을 꼭 실현해 보고 싶어 프로그램에 선뜻 출연하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김용만은 ‘욜로’에 대한 관심이 무척 크다. 욜로와 그들의 삶을 굉장히 궁금해했다. 마음 놓고 쉴 곳 없는 중년 가장을 대표하는 김용만은 나만의 공간, 혼자만의 시간을 갖기 위해 주말에라도 자연과 숲으로 떠나는 이 특별한 촬영을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막내 멤버인 하이라이트 손동운에 대한 기대도 함께 전했다. 제작진은 “손동운은 세상이 궁금한 호기심 청년이다. 형들 사이에서 무척 예의 바르고 싹싹하게 행동하고 있다. 촬영하면서 형들과 속 깊은 소통을 자주 나눈다. 최근에는 하이라이트 그룹 활동에 대한 진심을 솔직하게 털어내며 20대 청년으로서 진지한 고민을 전하기도 하고, 솔직한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매력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O tvN <주말엔 숲으로>는 오는 4월 5일(수) 저녁 8시 20분, O tvN과 tvN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iMBC 조혜원 | 사진 O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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