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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주는 사람 예고] 이윤지, 또 다시 시련! 김미경 파헤친다

기사입력2017-03-1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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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 돼. 사람이 어떻게 그런 일을 할 수 있어?"



15일(수)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78회에서는 은희(이윤지)와 소정(이규정)이 복애(김미경)의 만행을 눈치챈다.

은희는 건우(손승원) 앞에서 "말도 안돼! 사람이 어떻게 그런 일을 할 수 있어?"라고 말하며 오열한다. 후에 은희는 건숙을 찾아가 다 알고 왔다며 복애가 아빠 돈 다 챙겨서 서울 올라 온게 맞냐고 묻는다. 이에 건숙은 다 말 할 수 없다며 직접 알아보라고 피한다. 한편 소정은 이 모든일이 그 아줌마 때문이면 싹 다 빼앗을 거라며 분노를 내뿜는다.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은 제 자식을 버리기까지 하는 삭막한 세상 속 '엄마'라는 가슴 찡한 울림을 전달해주는 스토리로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 방송된다.




iMBC 조혜원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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