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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멜라니>, 좀비 신화 이을 '화제 예감 대작'의 등장!

기사입력2017-03-1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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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 바디스><부산행>의 흥행 계보를 잇는다, <멜라니: 인류의 마지막 희망인 소녀>

지난 주말 SBS <접속! 무비월드>에 소개되며 화제를 모은 <멜라니: 인류의 마지막 희망인 소녀>[가 <웜 바디스>, <부산행>의 흥행 계보를 이어갈 것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신개념 좀비 액션 스릴러 <멜라니: 인류의 마지막 희망인 소녀>가 <웜 바디스>, <부산행>에 이어 기존 좀비 영화와는 색다른 설정으로 눈길을 끈다.


먼저, 2013년에 개봉한 니콜라스 홀트 주연의 <웜 바디스>는 차가운 심장을 가진 좀비 R이 인간 소녀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로맨스. 개봉 당시 누적 관객수 100만을 돌파하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다. 특히 인간과 사랑에 빠진 좀비라는 이색 설정과 함께 꽃미남 좀비의 등장이 여성 관객을 심쿵하게 하며 좀비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꿔놓았다는 평을 받았다.



2016년에 개봉한 <부산행>은 전대미문의 재난이 대한민국을 덮친 가운데 안전하게 딸을 구하기 위한 아버지의 뜨거운 사투를 담은 재난 블록버스터로 누적 관객수 천만을 돌파하며 전국에 부산행 열풍을 일으켰다. 특히 한국형 좀비 영화라는 새로운 시도와 기차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좀비와 인간의 사투가 벌어진다는 독특한 설정이 눈길을 끌며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처럼 관객들의 고정관념을 뒤집어 놓은 색다른 설정의 좀비 영화들이 많은 사랑을 받은 가운데, <멜라니: 인류의 마지막 희망인 소녀>가 <웜 바디스>와 <부산행>의 흥행 계보를 이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4월 개봉 예정인 <멜라니: 인류의 마지막 희망인 소녀>는 의문의 곰팡이균에 감염된 헝그리들로 가득 찬 세상에서 특별한 소녀 멜라니와 그 일행이 인류의 종말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좀비 액션 스릴러로 생각할 줄 아는 2세대 좀비라는 독특한 설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웜 바디스>, <부산행>에 이어 색다른 설정의 좀비 영화로 그 흥행 계보를 이어갈 <멜라니: 인류의 마지막 희망인 소녀>는 2017년 4월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iMBC 차수현 | 사진 ㈜도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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