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한끼줍쇼> 이경규-강호동, "누가 오길래 정장까지?"

기사입력2017-03-15 09:11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규동형제가 수트로 한껏 멋을 내고 오프닝에 임했다.

15일(수)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는 규동형제의 밥동무로 현우, 이세영 ‘아츄커플’이 출연한다. 네 사람은 불광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이경규와 강호동은 처음으로 정장을 차려입고 오프닝을 진행했다. 오랜만에 멋을 낸 두 사람은 서로를 칭찬했다. 또한 특별한 의상만큼 게스트에 대한 기대감에 들떴다. “정장을 입힌 것 보니 대단한 사람이 오나보다”, “대선주자인가” 등의 추측을 하기도 했다.

강호동은 “손석희 JTBC 보도담당 사장이 오늘의 게스트?”라고 희망하며 나름의 근거로 기대감에 들떠 어쩔 줄 몰라 했다. 두 사람의 행복한 착각에 제작진은 게스트에 대한 힌트를 제공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신수’, ‘이동건과 조윤희’등을 떠올리기도 했다.


계속해서 헛다리만 짚는 규동형제 덕에 이 날의 게스트인 현우와 이세영은 오랜 시간 건물에 숨어 이를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는 후문이다.

수트를 입고 구걸에 나선 이경규와 강호동의 모습은 15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차수현 | 사진 JT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