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우는 아내 사랑으로 SNS를 시작하면서 주목받게 됐다면서 덕분에 광고까지 찍었다고 밝혔다. 김재우의 활약에 황제성이 개그아이템으로 쓰려고 욕심내 무려 1년 6개월 만에 연락했다고 전했다.
“남자의 길 재밌다. 내가 해도 될까?”라며 전화한 황제성은 “하지 말라고 해도 내가 할 거니까!”라고 말해 더욱 김재욱을 서운하게 했다. 황제성은 “오해다”라며 손사래를 치고, 김재욱은 “말 듣고 하겠다. 말 바꿀 수 있으니까”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는 의사 겸 방송인 김형규, 개그맨 김재우, 황제성, 양세찬,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의 남편 황태경이 출연했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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