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화)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는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이하 '그거너사')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이현우, 조이, 이정진, 이서원, 홍지영과 연출을 맡은 김진민PD가 함께하며 자리를 빛내줬다.

이날 진행자는 "현장 분위기가 좋은 것 같다. 이현우와 조이의 호흡은 백점만점에 몇점이라고 생각하는가?" 물었오 이정진은 "이현우와 조이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사실 둘이 사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이 된다."고 말하며 제작발표회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조이와 이현우는 아니라고 대답하면서도 함박웃음을 지으며(?) 묘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진실은 저 너머... 그들의 웃음속으로 사라졌으나, 그 현장은 사실 이런 분위기였다.

이렇게 예쁘고 귀여운 두 사람


​"현장 분위기가 너무 좋아 사귀는 줄 알았다"

이정진의 말에 당황스러운 웃음을 보내는 이현우-조이

​진실은 이 둘에게 있다...?
두 사람의 묘한 웃음의 의미는?

한편, 용감한 여고생 윤소림(조이)와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이현우)의 풋풋한 로맨스가 그려질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이하 '그거너사')는 3월 20일 월요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