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화)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77회에서는 형근(손종학)은 은희(이윤지)를 마음에 들어하고 이에 건우(손승원)와 은희는 행복해한다.
건우는 은희를 꼭 안아주며 "내가 사랑하는 여자를 우리 아버지가 좋아해주시는거, 세상에서 제일 행복해"라며 기쁜 마음을 보인다. 이에 은희 또한 "나한테 이렇게 좋은날이 올줄 정말 몰랐어" 라고 말하며 두사람은 행복한 감정을 만끽한다. 한편, 세라(송옥숙)는 건우를 찾아가 돈 주인의 정체가 형근(손종학)인 것 같다고 말한다.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는 제 자식을 버리기까지 하는 삭막한 세상 속 '엄마'라는 가슴 찡한 울림을 전달해주는 스토리로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 방송된다.
iMBC 조혜원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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